던전 스토리
브란성의 성주 블라드 체페시와 그의 먼 친척 엘리자베스 바토리 여백작으로 인하여
브란성은 흡혈귀와 그에 대한 전설이 창궐하는 공포의 장소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들이 흡혈귀 전설의 근원이라고 할 수는 없다.
브란성 내의 외딴 곳에는 브란성 자체보다도
훨씬 오래 전부터 있었다는 높은 검은빛의 성탑이 있다.
소름 끼칠 정도로 음울하고 음산한 분위기로 둘러싸인 이 오래된 탑에는
까마득히 오래 전에 모든 힘이 봉인된 진정한 흡혈귀 ‘노스페라투’가 잠들어 있었다.
허나 최근 들어 일어난
브란성 내의 혼란 때문에 봉인이 풀린 노스페라투가 눈을 떴다.
그는 세상을 다시금 어둠과 피, 그리고 광기로 물들일 기회를 엿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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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숲정보 유럽남부 개인던전 .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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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숲정보 유럽남부 개인던전 . 105 - 던전 스토리
한때 이 곳은 커다란 샘 ‘레르나’가 있었던 곳이다.
아주 오래 전에 이 샘에는 히드라라는 괴물이 있었고
이 괴물은 샘에 독을 풀어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그 히드라를 영원히 땅 속에 봉인하기 위하여 지어진,
작으면서도 견고한 규모의 미궁이 바로 레르나 미궁이다.
현재 이 미궁에는 갈증에 시달리다 못해 미쳐버린
거대한 히드라 [레르나의 군주]가 서서히 활개를 펼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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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숲정보 유럽남부 개인던전 . 118 - 던전 스토리
콘스탄티노플 궁 부근에 있는 작은 별궁.
아주 오래 전 황제에게 총애를 받던 무희가 지내고 있었다.
허나, 그 무희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사악한 주술을 익힌 마녀로
각종 어둠의 유혹 주술을 발휘하여 콘스탄티노플 황실을 어지럽히던 존재.
콘스탄티노플의 몰락에도 꽤나 영향을 미칠 정도였다.
이미 멸망 직전에 있는 제국의 어지러운 상황을 틈타
무희 자신이 그 곳의 지배자가 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