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초기화 버그 다 고쳤다며 완료 공지 띄우는 양반들이니
다이어리 고치긴 개뿔 그대로고 심지어 올림푸스도 마찬가지인 건
아마 꿈에도 모를 터.
뭐 그러려니 합니다.
또 고친답시고 서버 내리고 뚝딱거려바야 고쳐진다는 보장도 없고
괜히 또 다른 유저들 불편만 계속 될 테니.
김성회의 G식백과에서 밸로프를 가리켜 "국내 온라인 게임의 요양원"이라
칭하며 게임이 밸로프로 이관되는 걸 "고려장되었다." 라고 하던데
딱 그 말이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