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이라는 모바일 게임이다

대만에서 만든거지...

게임 플레이에 아무런 영향도 없는 일러스트 스킨 판매로

천만원 현질해도 무과금 수준이라는 리니지 2개 , 오버히트 , 테라M

현질 처발라야 게임 플레이가 어느정도 가능한 그런 사행성 도박 게임보다

저런 직원 100명도 안되는 작은 대만 회사가 어떻게 저런 매출을 달성했을까...??

유저들이 게임 즐기는데 게임사는 최소한의 시스템만 만들어두고

현질 과금이 게임 플레이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페이 투 윈 시스템을 과감하게 없애버리고

유저들이 게임 즐기는데 초점을 맞추고

유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공식카페 홈페이지에서 투표로 의견을 물어보고

그 의견을 수렴해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수집형 육성 게임이라는 기본 게임 취지에 맞게

유저들이 원하는 단순한 게임 일러스트 몇개 제작해서

확정구매 (비싸게) or 선택적 랜덤(비교적 싸게) 방식으로 해서

유저들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캐시 아이템 판매 시스템을 만들었다...

저 매출이 딱 1주일만에 달성된거야....

밑에 있는 리니지 시리즈 , 오버히트 , 테라M 이런 게임들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돈 천만원 단위는 우습게 써야 하는 정도로 

그런 쓰레기 같은 랜덤 캐시 사행성 도박 게임따위를

직원 100명도 안되는 대만의 작은회사가 

이겨버린 거야...........아니 처발라 버린거야...........

엔도어즈 너희들도 저런거 보면서

너희들이 정말로 게임회사라면 

한번 저런걸 보고 반성하고 똑바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