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오전 8시 30분에 인게임 공지... 점검을 할 예정이라는 공지이고 홈페이지에 공지 참고하라고 되어있는데 점검시간이 다 되가도록 홈페이지에 공지는 없음(저번주 인게임 공지세팅 설정을 그대로 놔둔거라고 보임)--글 쓰고나서 보니 이제야 공지 올렸네요
이관 후 홈페이지 오픈떄부터 지적되온 내용인데 홈페이지 글들 날짜가 계속 당일 날짜로 리셋되는 현상 신규유저가 와서 보면 게임에 대한 이미지가 어떨까요.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계신 골드복사 및 게임시세 엉망, 고귀한 대천사 화신 리그 데미지 버그, 게임 내 자잘한 버그들.. 유투브에 떠돌아 다니는 템 복사 영상등..
이 모든것들이 정말 실망이고 답답한 일이지만, 더욱 힘이 빠지게 만드는건 이런것들을 유저가 아무리 개선 요구를 해도,묵묵 부답으로 소통을 전혀 하지 않는 운영진의 행태..
마치 어느분이 서면보고만 받고 소통안하던것과 비슷하네요.
저는 이관 전에도 운영진 분들 입장에서 어려운 개발 환경 등 ,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운영진분들 힘내시라고 아카티비 에서 말하곤 해왔는데...
지금 밸로프 운영진에게도 같은 마음입니다. 물론 어려움이 많으시겠죠.
하지만, 언제까지 유저들이 이러한 불편을 감수 해야만 하는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제발 유저들과 소통을 해주세요. 되면 된다, 문제점들에 대하여 파악하고 있고 언제까지 고치도록 노력하겠다.
지금은 여러 어려움이 있어 힘들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다 라던지, 아 벨로프 회사는 유저들을 생각하고 있구나라는 최소한의 그런 마음이라도 들게 해주셔야 할거 아닙니까.
이관 초기 앞으로의 개발방향이라던가, 운영자와의 대화 등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결국엔 반짝 노력으로 끝나는 건지.. 해외서버가 돈이 더 되서 그쪽에 모든힘을 쏟는것인지..
하나부터 열까지 꽉막힌 것처럼 답답하네요.. 떠나는 유저분들 보면 더욱..
밸로프 운영진 여러분 힘드신거 아는데, 게임을 버려두지는 마세요..
가장 기본으로부터 다시 시작해주세요.